desk

생각하는 책상

국토해양환경국제미술대전 우수상 수상작

건축가 안도다다오 건축물과 철학으로부터 영감을 받아 책상의 본질을 고민하며 디자인 되었다. (사실 어떤부분에서 영감을 받았는지 모른다 다만 안도건축물에 놓으면 잘 어울릴 것같은 느낌이다) 스틸만이 갖는 시크한 매력과 라인, 그리고 나무가 주는 따뜻함의 매력에 옻칠을 더 해 완성되었다. 20세기 스틸 가구 디자이너들의 작품 을 재해석하여 현대 감각에 맞게 탄생되었다.

옻칠 책상은 삼베를 입혀 독특한 질감을 선사한다. 책상다리의 극한까지 얇게 디자인 되었다.